2012년 3월 31일 한국일보의 한 칼럼에 영국에서 실시된 이색적인 설문 조사가 소개되었습니다. 질문은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 일 10가지는 무엇인가?”였습니다. 10위는 결혼을 빨리한 것이었습니다. 9위는 추억이 많은데 제대로 사진으로 남기지 못한 것, 8위는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 제대로 효도하지 못한 것, 7위는 젊은 시절 건강을 챙기지 않은 것, 6위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소중하게 여기지 않았던 것이었고, 5위는 담배를 배운 것이었습니다. 4위는 세계 여행을 하면서 견문을 넓히지 못한 것이었고, 3위는 좀 더 운동하지 못한 것이었고, 2위는 학창 시절 열심히 공부하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1위는 저축을 충분히 해 놓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죽음 직전에 가장 후회되는 일은 무엇일까요?” 김정운 교수라고 요즘 한국에서 인기 있는 강사는 말하기를 사람이 죽기 전에 세 가지 ‘껄껄껄’하며 죽는다고 합니다.

그것은 “좀 더 베풀면서 살 껄,

좀 더 용서하며 살 껄,

좀 더 재미있게 살 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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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상을 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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