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세상을버려라.'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2.06.29 가장 후회되는 일 10가지는 무엇인가? by 세상을 빛으로
  2. 2011.11.28 사과장사 이야기 by 세상을 빛으로
  3. 2011.10.20 마지막인것처럼~! by 세상을 빛으로
  4. 2010.05.21 불교인구 by 세상을 빛으로
  5. 2010.05.21 선거 현수막 아이디어 by 세상을 빛으로

2012년 3월 31일 한국일보의 한 칼럼에 영국에서 실시된 이색적인 설문 조사가 소개되었습니다. 질문은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 일 10가지는 무엇인가?”였습니다. 10위는 결혼을 빨리한 것이었습니다. 9위는 추억이 많은데 제대로 사진으로 남기지 못한 것, 8위는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 제대로 효도하지 못한 것, 7위는 젊은 시절 건강을 챙기지 않은 것, 6위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소중하게 여기지 않았던 것이었고, 5위는 담배를 배운 것이었습니다. 4위는 세계 여행을 하면서 견문을 넓히지 못한 것이었고, 3위는 좀 더 운동하지 못한 것이었고, 2위는 학창 시절 열심히 공부하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1위는 저축을 충분히 해 놓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죽음 직전에 가장 후회되는 일은 무엇일까요?” 김정운 교수라고 요즘 한국에서 인기 있는 강사는 말하기를 사람이 죽기 전에 세 가지 ‘껄껄껄’하며 죽는다고 합니다.

그것은 “좀 더 베풀면서 살 껄,

좀 더 용서하며 살 껄,

좀 더 재미있게 살 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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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상을 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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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장사 이야기

2011. 11. 28. 16:28 by 세상을 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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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인것처럼~!

2011. 10. 20. 09:47 by 세상을 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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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네명 중 한명은 불교 신자

연합뉴스 | 입력 2010.05.21 06:04 | 누가 봤을까? 10대 여성, 제주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한국에 거주하는 내국인 가운데 대략 네 명 중 한 명이 불교를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통계청의 최근 자료(2005년 집계치)에 따르면 설문 조사에서 불교를 믿는다고 답한 사람은 전체 내국인 4천704만명 가운데 1천72만명으로 22%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종교가 있다'고 답한 사람은 2천497만명으로, 종교를 가진 사람들 가운데 불교를 믿는 비율은 절반에 가까운 42%에 이르렀다.

불교에 이어 가장 많은 신자를 보유한 종교는 개신교로 861만명이었으며, 천주교가 514만명으로 뒤를 이었다.

불교, 개신교, 천주교의 3대 종교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신자를 가진 종교는 원불교였다.

통계청 조사에서 원불교를 믿는다고 답한 사람은 전국에 12만9천명이었고 유교라고 답한 사람도 10만4천명에 달했다.

반면, 천도교는 4만5천명, 증산교는 3만4천명, 대종교는 3천700여명으로 소수에 그쳤다.

전국의 지역단위 가운데 서울, 인천, 광주, 경기, 전남, 전북에서는 불교보다 개신교 신자 수가 더 많았으나, 나머지 지역은 모두 불교를 믿는 사람이 개신교를 믿는 사람보다 많았다.

서울의 경우에는 내국인 976만2천명 가운데 종교가 있다고 답한 사람은 533만5천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개신교를 믿는 사람은 222만2천명으로 가장 많았고, 불교 164만2천명, 천주교 138만2천명 순으로 나타났다.

yongl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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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상을 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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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잡아라'..선거 현수막 아이디어 백출
2010-05-21 07:44
 6.2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재치와 유머가 넘치는 문구와 사진을 넣은 현수막으로 유권자들의 시선 잡기에 나섰다.

 오산시의원 가선거구의 민주당 김미정 후보는 '못정했으면 '미정'2가?'라는 캐치프레이즈가 적힌 현수막을 내걸었다. 김 후보의 기호는 '2-가'다

 현수막에는 의자를 들고 못마땅한 표정으로 벌을 받는 아들을 팔짱을 낀 채 바라보는 자신의 사진을 넣고 '아이가 뿔났다! 무상급식 실현!' 문구를 끼워 흥미를 자아낸다.

 김 후보는 "제 이름이 너무 흔하지만, 역으로 이용하면 되겠다 싶어 문구를 고안했다."라며 "후보자 홍수 속에 차별화가 안 되면 묻히기 쉽다고 판단했고, 부동층을 겨냥했다."라고 말했다.

 같은 선거구의 한나라당 이상수 후보는 '오산 일어나! 1-나 이상수' 캐치프레이즈로 유세차량을 포장했다.

 기호 '1-나'와 '일어나'를 연결한 재치가 돋보인다.

 과천시의원 나선거구의 기호 '1-다' 한나라당 김태성 후보도 '시민이 원하면 다~ 됩니다' 문구로 현수막을 꾸몄다.

 화성시의원선거 가선거구의 무소속 김윤호 후보는 '이 사람을 보셨습니까? 찾는 사람:시의원후보 김윤호, 보상금액:4년간 무이자 봉사혜택, 신고접수:2010년 6월 2일 수요일 06시부터 18시까지 신고장소:각 투표소'라고 장문의 문구를 넣은 현수막을 게시했다.

 김 후보는 교통사고 목격자를 찾는 현수막 내용에서 착안했다고 한다. 

 수원시장에 출마한 무소속의 기호 9번 신현태 후보는 현수막에 '6월 2일-수원을 9합시다! 수원을 9해라 9원투수 기호9번 신현태'를 내세웠다.

 신 후보는 유세차량도 만화영화를 연상시키는 '999호'라고 정해 정당기호를 배정받지 못한 것을 오히려 홍보에 활용하고 있다.

 안산시의원 나선거구 재선에 도전한 민주노동당 홍연아 후보는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와 이름이 같은 점을 강조했다.

 현수막에 '연아와 함께 서민생활 점프'를 적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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