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뉴스타트
▲ MSG
세상을 빛으로
2010. 5. 9. 11:11
▲ MSG- 클루탐산나트륨
1908년 일본의 이케다 기쿠나에가 발견한 글루탐산나트륨(monosodium glutamate)의 약자. 감칠맛을 내는 식품첨가물로 주로 사용되지만 과다 섭취하면 비타민 B6를 뺏어가 무력감, 두통, 발열 등을 유발하고 심할 경우 우울증이나 저혈당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학계의 보고가 있다. 유아의 신경계를 파괴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소비자들의 경계 대상 1호 식품 첨가물이 됐다. 식품업계나 학계에서도 유해성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1908년 일본의 이케다 기쿠나에가 발견한 글루탐산나트륨(monosodium glutamate)의 약자. 감칠맛을 내는 식품첨가물로 주로 사용되지만 과다 섭취하면 비타민 B6를 뺏어가 무력감, 두통, 발열 등을 유발하고 심할 경우 우울증이나 저혈당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학계의 보고가 있다. 유아의 신경계를 파괴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소비자들의 경계 대상 1호 식품 첨가물이 됐다. 식품업계나 학계에서도 유해성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